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동강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2021 시즌 ==== 추가로, NC의 김민수가 등번호를 108번에서 5번으로 교체하고, 롯데의 김민수는 5번을 그대로 유지하며 '5번 김민수 시리즈'가 될 수도 있다.[* 다만 이 시리즈 명칭이 성립하려면 두 명의 김민수가 모두 1군에 있어야 한다. 여담으로 또 다른 낙동강 연고팀에도 [[가오나시|'''가오나시''']] [[김민수(1991년 3월)|김민수]]가 있다.] 시즌 극초반인 4월 6~8일 창원에서 2021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으나 첫 경기부터 NC의 [[송명기]]가 롯데의 [[딕슨 마차도]]에게 헤드샷을 던지는 사건이 터지는 등 3연전 내내 상당히 어수선한 분위기가 유지되었다. 롯데가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기는 했으나 양 팀 모두 사사구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등 경기 내용이 상당히 수준 미달이라는 평을 받았고[* 노골적으로 경기 내용을 까는 기사도 나왔다.] 양 팀 팬들에게 상처만 남긴 3연전이였다. 이후 5월 29일[* 5월 28일 경기는 우천 후 그라운드 정비 문제로 취소되어 다음날 5월 29일에 더블헤더로 진행되었다.]~30일 사직에서 만나게 되었다. DH 1차전은 롯데가 9대0으로 크게 앞서고 있었지만 6~9회에 NC 타선의 폭발로 '''10대9'''로 역전당했다![* 심지어 이동욱 감독이 경기를 포기하기라도 한 듯 주전 선수 일부를 빼버린 상황이였다.] 9회말 대타 [[김준태(야구선수)|김준태]]가 [[원종현]]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린 뒤 무승부로 끝나 롯데는 패배는 면했지만[* 더블헤더라 연장전을 안 하기 때문에 9회에 종료][* 참고로 이게 2021 시즌 첫 무승부 경기다. 또한 낙동강 시리즈에서 무승부가 나온 것은 2013 시즌 이후 약 8년만이다.] 이미 분위기는 완전히 NC쪽으로 넘어갔고 결국 DH 2차전에서는 6대2로 롯데가 처참하게 패배했다. 5월 30일 경기에서는 초반에는 서로 상대 선발을 공략하여 5:4의 스코어를 만들었지만 양 팀 불펜이 쭉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NC가 승리하였다. 9회말 [[임정호(야구선수)|임정호]]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은 뒤 전날 김준태에게 동점 적시타를 얻어맞은 --NC팬들의 공용 욕받이--[[원종현]]이 또 올라왔으나 이번에는 롯데 타선이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당했다. 특히 마지막 아웃카운트였던 [[한동희]]는 근래의 부진에 더해 여론이 상당히 안 좋아졌다. 경기 후반인 8회초 롯데 [[김민수(1998년 3월)|김민수]]의 수비에 대해 큰 논란이 있었다. 오죽했으면 야구장 안팎으로 온화한 NC 이동욱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했을 정도. 그나마 NC가 1점 리드를 유지한 채 경기가 종료되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이때의 상황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면 논란이 더 커졌을 가능성도 있었다.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6월 22~24일 다시 사직에서 맞붙었다. 결과는 NC의 위닝 시리즈. 한 가지 아이러니한 점은 모든 NC 팬들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[[이재학]]이 매이닝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5이닝 무실점을 했고 오히려 팀의 에이스인 [[드류 루친스키]]와 [[송명기]]가 롯데의 매서운 타선에 제대로 난타당했다.[* 그래도 송명기는 우여곡절 끝에 승리 투수가 되기는 했다.] 이 시점에서 상대전적은 5승 1무 3패로 NC 우위. 2021 KBO리그 중반쯤 NC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 방역수칙에 위반되는 행동을 해서 출전 정지 당하는 바람에 NC 구단에 큰 구멍이 난 상황. 과연 롯데가 이 상황을 이용하여 상대전적에서 항상 뒤쳐졌던 NC를 치고 나갈수 있을까. 8월 10일 경기에서는 롯데 [[스트레일리]]의 호투로 롯데가 5:2 승리를 거뒀다. 8월 11일 경기는 롯데가 [[지시완]]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5:4 승을 이뤄냈다. NC의 김민수가 김수윤으로 이름을 바꾸며 이제 5번 김민수 시리즈는 더 이상 성립할 수 없게 되었다. 시즌 최종 전적은 7승 2무 7패로 NC 창단 후 처음으로 서로 동률을 기록하며 끝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